예전에는 분명 없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티스토리로 복귀하니 쿠팡 파트너스라는 광고 배너가 생겼다. 나도 한 번 달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.
신청방법도 간단하고 배너 설치도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광고를 한 종류 더 부착할 수 있었다.
포스팅 글에는 직접 html코드를 입력해서 광고를 원하는 만큼 집어넣을 수 있고, 사이드바는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. 아래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내 블로그 우측 사이드바에도 쿠팡 파트너스 광고가 출력되고 있다.
기존 구글 에드센스는 심사도 꽤나 시일이 걸리고, 비활성화 된 계정은 심사 탈락될 확률도 높은데 반해 쿠팡 파트너스는 그런 조건이 거의 없다시피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광고였다.
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, 조건이 쉬운 대신 쿠팡 파트너스는 클릭해서 들어온 사람이 직접 구입까지 해야 수입이 적립된다고 들었다.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꽤나 짭짤하게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거 같다.
우선 이 글에 시험삼아 나도 3가지 쿠팡 파트너스 배너를 탑재해 보았다. (잘 나오고 있는지는 이 글을 업로드 한 뒤 나도 확인해 봐야한다.) 좀 덕지 덕지 붙는 거 같아서 이 글 이후부터는 자제해야겠다;
<가입방법>
우선 쿠팡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쿠팡 파트너스 사이트로 들어가야 한다.
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한다.
Coupang Partners
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
partners.coupang.com
위 링크를 클릭해서 이동했다면 아래와 같은 쿠팡 파트너스 메인화면이 나올 것.
메인 화면에서는 간편하게 쿠팡 파트너스가 어떤 것인지 살펴볼 수 있는 오버뷰를 제공한다.
구글 에드센스에 질려서 PTSD 현상이 살짝 나지만, 걱정할필요 없다. 우측 상단에 회원가입을 눌러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. 기존 쿠팡 회원이라면 쿠팡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.
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큼직하게 쿠팡아이디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뜬다.
나 역시 기존의 쿠팡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기 때문에 별다른 회원가입 절차는 밟지 않았다.
에드고시라고 불리우는 에드센스 심사... 나도 한 번 떨어졌었는데, 이렇게 광고 붙이기가 쉬웠나 싶다. 네이버 에드포스트는 사실 에드센스 보다 더 어려운데 말이지.
어쨌든 이렇게 가입을 해서 로그인을 했다면 실제적인 절차는 마무리 된 것.
이제 쿠팡 파트너스 계정에 나의 블로그 주소와 계좌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.
정보를 입력할 때는 주민등록번호와 계좌정보를 입력해서 인증을 받아야하는 절차가 있다.
그것 외에 특별한 사항은 없다.
우선 내 정보 입력화면.
순서대로
웹사이트 목록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적고 추가버튼 클릭.
본인이 제작한 앱스토어 등에 등록된 어플에 광고를 달고 싶으면 앱 URL 입력해서 넣을 수도 있다.
아래 내용은 기타 사이트 정보를 체크하는 것이고 제일 하단에 추천인 아이디에 AF9004421
를 입력해 주면 추가 광고 수익 1% 정도를 적립받는다고 한다. 위 아이디는 내 쿠팡 파트너스 아이디인데, 사실 나도 아직 직접 수익을 올려보지 못해서 어떻다고 말은 못해주겠다..
이렇게 해서 저장을 하면 간편하게 완료.
이제 배너를 만들어서 블로그에 설치하는 건 다음 포스팅에 계속!
아래에는 직접 넣어본 쿠팡 파트너스 광고들.. 원치 않게 세로로 나오네;;
